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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에 있을 때 Youtube에서 보았던 스티브잡스에 연설 너무나 감동적이어서 몇 번 보고 노트에도 적어 두었다. 가지고 있던 Mp3플레이어에 넣어서 동영상을 보려고 자막을 넣었던 그 비디오. Youtube에 올렸는데 꽤 많은 사람이 보고 댓글도 남겼네. 번역을 하려다 그냥 둔다. 가끔 그냥 영어로 보고 느끼는 것이 더 감동적일때가 있다. 이런 감동적인 연설은 그냥 그대로 그 사람의 언어로 느껴보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다. 아무리 번역을 잘 한다 해도 그 사람이 전하는 그 모든 감동을 전달해 줄 수 없을 거라 생각한다.

 연설 중간에 보면 스티브잡스는 자신이 참 운이 좋다고 한다. 왜냐면 자기가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을 일찍 찾았기 때문이라고... 아이고, 나는 아직도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도 모르는데 그런 면에서는 그가 참 부럽다.
그렇게 좋아하는 일을 하다가 애플이라는 회사를 만들고 자기가 만든 회사에서 해고를 당하고 다시 그 회사로 돌아왔던 그. 췌장암에 걸려서 죽는 줄 알았다가 수술로 완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정말 죽음을 앞둔 것이 어떤 것인가를 느껴봤던 그. (지금 그는 췌장암이 재발했는지 병가 중에 있다) 그가 하는 말 'Don't settle, keep looking', 'Stay hungry, stay foolish' 가 정말 가슴에 와 닿는다.


 < 첫번째 >

  < 두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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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구노

'Google Wave'는 무엇인가?

Google Wave is a product that helps users communicate and collaborate on the web. A "wave" is equal parts conversation and document, where users can almost instantly communicate and work together with richly formatted text, photos, videos, maps, and more. Google Wave is also a platform with a rich set of open APIs that allow developers to embed waves in other web services and to build extensions that work inside waves.

Google Wave는 웹상(브라우저 안)에서 사용자들이 의사소통을 하고 공동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서비스)입니다."wave"는 사용자들이 다양하게 장식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지도, 그리도 다른 것들을 이용해 순간순간 대화하고 일을 할 수 있는데, 이는 대화를 할 때나 문서를 작성할때나 같습니다. 'Google Wave'는 또한 개발자들이 'wave'를 자신의 웹서비스에 넣을 수 있고(embed) 'wave'안에서 동작하는 확장(extensions)들을 구현할 수 있는 방대한 공개 API의 집합이기도 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을 원하시면 wave.google.com을 방문해 주세요.

- http://code.google.com/apis/wave에서...

  실제 동영상을 보면 웹브라우저 안에서 Google Wave는 오른쪽에 메신져처럼 친구리스트가 있고 오른편에 "New wave"라는 링크가 나옵니다. 이를 누르고 새로운 'wave'(대화)를 만들고
상대방이 오프라인이라면 대화를 하고 싶은 사람을 검색해서 추가하고 이 사람에게 기존의 이메일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이 사람이 마침 온라인이라면 채팅을 할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사진 등과 비디오들을 이 대화창에 끌어들여 넣을 수 있고, 이 사진과 동영상은  이 대화창에 저장되고 나중에 이 대화를 다시 열면 볼 수 있습니다. 이메일 중간중간 댓글을 달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이 대화에 초대하면 이 사람은 그동안 두 사람이 주고받았던 메일과 대화, 댓글, 사진과 비디오등을 히스토리로 볼 수 있고 자신도 중간중간 댓글이나 도 답신도 할 수 있습니다. 사진과 비디오도 물론 올릴 수 있겠죠.
  재밌는 기능 중에 하나는 다른 메신져와는 다르게 상대편이 쓰는 글자단위로 내 화면에 보인다는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상대방이 실제 타자를 치고 있는 것처럼 보이겠죠. 발표자도 얘기합니다만, 상대방이 엔터키를 누르기까지 자기는 기다려야 하니 대화의 시간 반을 허비하게 된다고요. 상대방이 길게 얘기를 하면 중간중간 보고 끼어들 수 있어서 좋고 실제 대화가 더 생생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것은 선택해서 문자단위로 안 보이게 할 수도 있답니다.
  여기까지는 위에 설명이 조금 와 닿지 않을까봐 제가 조금 추가한 것이고요. 아래 동영상을
번역해 놓은 것을 보면서 'Google Wave'가 과연 어떤 것인지 한 번 보시죠.

동영상 따라잡기
('Google Wave'에서의 새로운 개념과 기능들이 소개되는 부분만 넣었습니다. 앞에 비디오의 시간이 있으니 스크롤바를 내려가면서 동영상을 보시면 되겠네요, 자막으로 넣을까 하다가 예전에 몇 번 해보고 사람이 할 짓이 아닌 듯 해서...)

 < Google Wave Developer Preview at Google I/O 2009 동영상 >


- 중간중간 오역이나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의미전달에는 문제가 없을 거라고 믿고 싶네요. 실제로 많은 시간을 들여서 작업 했습니다만 100% 온 힘을 다해서 하지는 않았습니다. 워낙 IT 쪽 세계는 정보가 쏟아지기 때문에 완벽하게 하려다가 한창 후에 올리면 뒷얘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미완성본으로 올립니다. 비디오와 제가 번역한 부분을 보면서 'Google wave'가 어떤 것인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Google wave' 비디오 내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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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과 채팅을 동시에

7분 정도에 보면 기존의 이메일 형식으로 메시지를 주고받는 부분입니다. 기존의 방식과 다른점은메시지 중간중간에 원하는 댓글을 달 수가 있습니다. 물론 이 내용들은 하나의 메시지에 저장됩니다. 기존의 이메일처럼 주고받은 메일이 따로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두 사람이 동시에 온라인이라면 같은 내용으로 채팅할 수도 있습니다. 기존에 메신져가 웹브라우저 안으로 들어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이미 Gmail에 왼쪽편에 'Google talk'를 넣어서 이 기능을 맛볼 수가 있었습니다. 또 제가 생각하기 신선한 기능은 한자한자 단위로 채팅이 된다는 것입니다. 보기에도 더 생생해 보이고 상대방이 다 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중간에 미리미리 쳐 놓을 수도 있고 상대방에 메시지를 보면서 중간중간 얘기를 끊을 수도 있겠죠.


- 데스크탑의 사진을 브라우저안으로

15분 정도에 나오는 기능은 위에서 메일로 주고받고 채팅한 내용에 사진들을 끌어서 넣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비디오에 보면 보트여행을 간 것에 대해서 시연을 하는데요. 그 내용으로 처음에는 이메일로 했다가 같은 내용에 채팅했다가 나중에 다녀와서 찍은 사진을 그 내용에 끌어다가 넣어서 볼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의 대화에서 다 이루어지죠.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의사소통의 도구들이 하나의 도구 안에서 이루어지므로 정말 편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아직 'HTML 5'에서 표준이 아니라고 하네요. 표준안 제안서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기능을 쓰려면 별도의 확장을 내려받아야 한답니다. 유일하게 내려받아야 하는 부분이라고 하네요.


- 블로그 사이트에 가지 않고 블로그 포스트 올리기

19분 정도에 보면 정말 웃기는(?) 기능이 소개됩니다. 지금까지 주고받았던 내용 중에 사진만을 추려서 한 사람의 블로그 사이트에 그대로 올리는 기능인데요. 'Bloggy'라는 가상의 로봇참가자를 대화에 참여시켜서 이 bloggy한테 대화에 올려졌던 사진을 전송을 하면 이 bloggy라는 놈이 그 사람의 블로그에 'wave' 객체를 그대로 심어주면서 사진이 블로그 사이트에 자동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개념상으로는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Bloggy'를 다른 여타의 대화를 주고받는 사람으로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 사진을 보낸 것이지요. 시연에서 이 블로그 포스트에 누가 댓글을 달면 그대로 'wave' 클라이언트에도 댓글이 보여지게 되고 댓글을 올렸던 사람이 그대로 자신의 'wave' 클라이언트에 와서 계속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문서를 여러사람들이 공동으로 편집하고 히스토리 보기

27분여에 보면 미팅에 참가해서 적은 내용을 같은 팀원들에게 보내고 이것을 다른 팀원들이 수정하고 수정한 히스토리를 보는 내용이 나옵니다. 기존의 wiki에의 개념이 그대로 'wave'로 들어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단에 슬라이드바를 움직이면서 히스토리를 보는 것은 상당히 편리해 보입니다.


- 같은 문서를 여러 사람이 동시에 편집하기

35분여에 보면 같은 문서를 동시에 여러 사람이 참여해서 편집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존의 문서를 같이 편집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들은 한 사람이 편집을 하면 다른 사람이 고칠 수 없게 편집을 막아서 충돌을 막게 되어 있는데요. 'Wave'에서는 한 문서 안에서 서로 색깔이 다른 커서들(여러 사람들)이 움직이면서 동시에 편집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구현하기가 어려웠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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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비디오의 분량이 한 시간 20분이라 너무 벅차네요. 비디오를 보고 이해하는 것과 받아적어서 번역까지 하는 것은 정말 차원이 다름을 느낍니다. 여기까지 하는데도 힘들어서...
또 시간이 나면 나머지 부분도 해보겠지만,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블로그 하나에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매달려보기는 처음이네요.

개인적으로 'Google wave'가 제품명처럼 올해 큰 파도를 일으키지 않을까 미리 짐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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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구노



작년 맥월드에서 스티브잡스가 기조연설을 할 때 아이폰관련해서 발표하는 장면입니다.
받아적기는 시간이 걸리긴했지만 괜찮았는데 자막넣는 것이 참 그렇더군요.
토론토있을 때 그나마 시간이 많이 있어서 했었고 영어공부삼아 했었는데,
지금보니 실수가 있고 번역을 해서 다시 올리고 싶은 생각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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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구노